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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연장 515m에 달하는 여주남한강출렁다리가
5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개통 기간에만 2만여 명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 최초의 출렁다리로,
중간에 설치된 미디어글라스와 야간 미디어파사드 연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갖춘 여주남한강출렁다리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공원을 연결해 도보 관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위치, 운영 일정, 주변 명소와 관람 꿀팁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봄철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는 여주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장 소식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국내 두 번째, 한강 최초 출렁다리
여주남한강출렁다리는 2024년 5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여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공원을 연결하는 총 길이 515m의 대형 출렁다리로,
3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형 관광 인프라입니다.
2021년 개통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600m)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를 자랑하며,
무엇보다도 한강 수역 위에 설치된 최초의 출렁다리라는 상징성이 큽니다.
임시개통 3일간 2만여 명 방문
여주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출렁다리 임시 개통을 운영 중이며,
첫 3일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며 여주 관광의 관심도를 실감케 했습니다.
개통 첫날에는 약 4,500명, 둘째 날에는 2,600여 명, 셋째 날에는 무려 1만 3천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평일과 주말 모두 높은 관심을 보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중간 지점의 미디어글라스 체험
이 출렁다리의 핵심 체험 요소는 중간 지점에 설치된 3개의 미디어글라스입니다.
각각 가로 1m, 세로 6m로 설계되어 있으며 8m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다리 중간에서 아래 한강 수면을 그대로 내려다보며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지만,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포토존이자 감각적인 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야경 명소로 떠오르는 이유
야간에는 다리 전체에 미디어파사드가 가동되어 색채감과 조형미를 강조한 조명 연출이 이어집니다.
강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변화하는 빛의 움직임은 특히 해 질 무렵 이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접근성과 주차 정보 확인 필수
위치는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북단과 금은모래공원 남단을 잇는 위치에 있으며,
양쪽 모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리 진입은 양쪽 모두 가능하지만,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북단(신륵사관광지) 쪽 진입로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 개장 전 마지막 기회
임시개통은 4월 11일까지로, 비교적 붐비지 않는 평일 시간대를 이용하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식 개장일은 5월 1일이며, 그에 맞춰 개장 행사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을 활용해 미리 여유롭게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뉴스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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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MBN 뉴스 ( 남한강 내려보며 걷는 하늘길…여주 출렁다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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