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모집! 참여조건 및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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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내손안에 서울 공식홈페이지 참고

 

서울시 공공기관에서 실무 경험도 쌓고 약 140만 원의 보수도 받을 수 있는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가 시작됐습니다.

전문 직무부터 행정보조까지 선택 가능하며, 작년 경쟁률 19:1을 기록한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청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목차

• 서울시 청년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란?
• 참여 조건 및 신청 방법
• 다양해진 특화직무로 실전 경험 쌓기
• 일반직무와 특화직무 비교
• 특별 선발제도 운영
• Q&A
• 마무리 및 신청 독려

 

 

서울시 청년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이란?

서울시는 청년들이 공공기관의 실제 행정 업무를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를 운영합니다.
이번 여름엔 총 230명을 모집하며, 일반직무와 특화직무로 구분하여 운영됩니다.
근무 기간은 2025년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이며, 하루 5시간 근무합니다.

 

이미지 출처 : 내손안에 서울 공식홈페이지 참고

참여 조건 및 신청 방법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29세 청년(1995~2006년생)이며,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발되며, 총 보수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799원) 기준으로 약 140만 원입니다.

 

 

 

다양해진 특화직무로 실전 경험 쌓기

기존 12개였던 특화직무는 올해 22개로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사를 살려 실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제작형, 외국어통역형, 프로그래밍형, 의료지원형, 안전모니터형 등 다양한 전문 직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업무를 통해 진로를 모색하거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미지 출처 : 내손안에 서울 공식홈페이지 참고

일반직무와 특화직무 비교

구분	직무 예시	직무 설명
일반직무	문서정리, 서가정리, 행정보조 등	일반적 업무 능력으로 수행 가능한 기본 행정업무
특화직무	영상제작, 외국어통역, 시스템테스트 등	전문성 또는 특정 능력이 요구되는 실무 중심 직무

 

특별 선발제도 운영

 

총 모집 인원 230명 중 40%인 92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특별선발 인원으로 운영됩니다.
이는 청년층의 형평성을 고려한 서울시의 배려 정책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Q&A

Q1. 전공과 관계없이 특화직무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일부 직무는 관련 경험이나 역량이 있으면 더 좋지만, 대부분 학습 의지만 있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Q2. 지원은 어떻게 하나요?
A.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추첨으로 선발되니 마감일 전까지 꼭 신청하세요.

 

Q3. 급여는 얼마나 받나요?
A.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1,799원)을 기준으로 만근 시 약 140만 원입니다.

 

Q4. 특화직무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영상제작, 외국어통역, 프로그래밍, 의료지원, 안전모니터링, 디자인 등 총 22개 분야가 있습니다.

 

Q5. 다른 자치구의 아르바이트도 있나요?
A. 네. 각 자치구에서도 별도의 청년 아르바이트를 운영 중이며, 거주지 구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공공기관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경험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청년이라면 꼭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이 프로그램,

지금 바로 신청하고 올여름을 더 의미 있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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