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5년 첫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서울시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SHift2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장기전세 자격 조건을 충족한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
신청은 단 3일! 지금 확인하세요.
📌 3일만에 끝나는 미리내집 신청, 꼭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대표적인 주거 지원책,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의 2025년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주택정책 중에서도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도와주는 정책으로 꼽히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기다려온 공급이기도 하죠.
모집 공고일은 2025년 4월 11일, 신청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단 3일간입니다.
모든 신청은 SHift2 앱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리 회원가입 및 서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신혼부부, 예비부부 모두 가능! 자격 조건은 이렇게
미리내집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서 다음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 예비 신혼부부
-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 (1순위), 또는 서울시 근무자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130% 이하의 소득 기준 충족
또한, 장기전세 자격 확인 시에는 자산 기준도 함께 적용되며, 자동차 소유 여부도 심사 대상입니다.
특별공급 유형에는 다자녀가구, 한부모가족,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다양한 조건이 있으므로,
모집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서울 인기지역 전세 입주 기회, 시세의 30~80% 수준
이번 미리내집 공급은 서울 전역의 10개 이상 단지에서 이뤄지며,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서구 마곡지구
- 송파구 장지동
- 성북구 정릉동
- 노원구 상계동
- 동작구 상도동 등
공급 물량은 약 300세대 규모이며, 전세금은 시세의 30~80% 수준, 2억~3억 원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보증금 외 월세 없음, 2년 단위 계약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큽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 살면서도 부담은 낮추는, 진짜 현실적인 선택지죠.
✅ 지금 준비해야 할 3가지
- SHift2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본인 및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수 서류 준비
- 공고문 내 자격 요건과 우선순위 항목 꼼꼼히 확인
올해 미리내집 첫 모집은 특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든 준비를 미리 끝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정확한 일정과 제출 서류는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 마무리 한마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이 막막한 신혼부부라면, 이번 미리내집 신청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SHift2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장기전세 자격만 갖춘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여러분의 첫 보금자리를 위한 결정적 한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