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오전 11시 15분,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피고인 9명 전원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해당 사건에 연루 의혹이 제기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재조사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재수사 가능성 이슈 분석
📌 어떤 사건이었나? – 권오수 회장과 시세조종 구조
사건의 핵심은 2009~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시세조종입니다.
권오수 전 회장은 증권사 임직원, 일명 ‘주가조작 선수’들과 함께
차명계좌를 동원해 통정매매와 가장매매 방식으로 주가를 올렸습니다.
→ 이 모든 행위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시세조종)**에 해당합니다.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도 권오수 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며,
법적으로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파장은 이제부터입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 재수사 가능성 이슈 분석
🧩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 왜 다시 부각되는가?
김건희 여사는 과거 해당 시세조종 구간에서
자신 명의의 주식계좌가 통정매매에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작년 10월,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며 **“공모 여부를 입증할 증거 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법 판결로 유사한 방식으로 계좌를 제공했던 손모 씨가 ‘방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이 주목됩니다.
🔍 핵심 쟁점
- 손 씨는 시세조종 주포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사전 인지를 인정받았고,
- 김 여사는 사전 인지 정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혐의를 받았지만,
- 대법원이 방조 혐의 자체를 인정한 이상, 김 여사 사건에도 형평성 논란이 불가피합니다.
⚠️ 법조계, “형평성 적용돼야” 의견 속출
법조계 일부에서는
“방조도 유죄가 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확정적 판단이 내려진 이상,
유사한 구조를 가진 김건희 여사의 계좌 사용 문제도 재검토 대상이 되어야 한다”
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발인인 최강욱 전 의원이 항고장을 제출한 사건은
현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재검토 중입니다.
이번 판결은 해당 사건의 재수사 불씨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정치권·사회적 파장 전망
- 여야 정치권은 이번 판결을 두고 격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특히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시점과 겹치며 정국 전반의 불안 요소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 시민단체·언론·SNS에서도 김 여사 계좌 사용의 형사적 책임 여부를 다시 이슈화할 전망입니다.
✅ 대법원 유죄 확정의 무게
이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대법원 확정 판결은
단지 주가조작 범죄에 대한 심판을 넘어
대통령 배우자의 의혹에 대한 재평가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